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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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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Xmax 구입 (중고 바이크 거래과정과 방법) 예전에 쿼터급 스쿠터를 비교해보다 결정한 엑맥 대략 이주 정도 찾아보다가 시외에서 가져오기로 마음먹었는데 마침 우리 동네 근처에 매물이 하나 나와서 보러 갔다 지하주차장 시승을 해봤는데 구동계 쪽에 살짝 문제가 있는지 초반 덜덜거림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엔 양호해 보여 구입해왔다 원래 시외에서 가져오면 매물이 많아 좋긴 하나 (거의 서울 부산에 매물이 많다) 스케줄을 비워 3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가서 판매자와 만나 구입 후 다시 국도를 타고 돌아오려면 대략 5시간 정도 총 9시간가량과 버스비+기름값이 들어간다 화물 거래하는 방법도 있는데 대략 화물비는 20만 원 정도 하지만 매물의 상태도 직접 확인이 어렵고 사기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나는 대부분의 경우 바이크를 직접 구입해서 끌고 오는 편이다 ..
농성동 리홈 쿠첸 서비스센터 방문 사용하던 밥솥이 이상하다 증기도 새고 물도 새고.. 아는 형이 이사 가면서 무료 기증받은 물건인데 2년 정도 잘 사용했었다 나름대로 가전제품은 조금 알고 있는지라 보자마자 아하 요건 패킹이다 싶어서 패킹을 구매했다 근데 겁나게 비싸다 보통 만원이면 해결일 줄 알았는데 2만 5천 원.. 컥 안쪽에 있는 상판 커버 패킹이랑 손잡이까지 딸려와서 그런지 매우 비싸다 여튼간 요거면 돼겠지 싶어서 장착을 하고 밥을 하고 기분 좋게 잠에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또 물이 샜다...... 하아 결국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보고 안되면 새로 사야겠다 결정하고 제일 가까운 곳을 검색해보니 서광주점으로 방문하기로 했다 직접 가보니 조금 특이했던 부분이 쿠쿠 서비스도 몇 번 가봤는데 거기는 인원이 쫌 있었는데 여기는 접..
나이트앤데이 14시간착용 부득이하게 밖에서 오랜시간 있게됐다 10시간이 지났을때 걱정스러웠다 (인공눈물 아예 안챙겨나감) 하지만 별 느낌이 없었고 14시간정도 경과후에 집에 들어왔는데 조금 피로한느낌만 들뿐 건조감은 그때까지 들지 않았다 인생렌즈를 찾은느낌 기쁘다 알콘 땡큐
차량 무단방치 신고를 당했다 나는 차를 잘 타지 않는다 있긴 한데 잘 안탄다 그래서 지금 차는 구입 6년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2만 킬로 정도밖에 안 굴렸다 평소에는 걸어 다니거나 크루져 보드나 오토바이를 탄다 요즘엔 앱으로 대여하는 전동 킥보드도 가끔 재미로 한 번씩 탄다 집 근처 공용주차장을 폐쇄하는 바람에 차를 집 근처 도로에 대놨는데 (물론 흰색선에 주차했다 딱지 끊기면 맘이 너무 아파서) 오래간만에 녀석의 얼굴을 확인해보려 했는데 이상한 스티커가 와이퍼에 껴져 있더라 뜨악 어이가 없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타는 찬데 무단방치라니.. 이동시키긴 했는데 기분이 나쁜 건 어쩔 수가 없다 스티커는 집으로 가져와서 머리카락 청소용으로 사용하고 쓰레기통으로 저 상태로 그냥 쭉 놔두면 나중에 범칙금 200만 원 정도 맞고 폐차된다..
네이버페이 N+멤버십 나는 술도 좋아하지만 보통은 스트레스를 운동이나 쇼핑으로 푸는 편이다 그중 가장 즐기는 건 인터넷 쇼핑인데.. 이게 하루 이틀 하다 보면 은근히 금액이 커진다 G마켓 옥션 쿠팡 등을 거쳐 결국엔 네이버 페이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됐는데 포인트가 은근히 쌓인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가 어느 날 저격 광고를 보고 멤버십까지 가입하게 돼버렸다 아마 OP.GG였던가 어딘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배너 광고에 낚인듯한데.. 넷플릭스처럼 한 달 무료에 낚여버렸고 그 후엔 1년 결제까지 끊어버렸다;; 월 4900원이며 광고에서 1년 결제 시 조금 더 할인한다기에.. 낚였다 ㅋㅋㅋ 저번 달에 46000원 정도 통장에서 빠져나간 듯한데 요것도 물론 상술이 있다 세상엔 언제나 좋기만 한 것은 없다 멤버십 적..
달걀에 새겨져 있는 알파벳과 숫자의 의미 난각번호가 뭐지?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 산다 배달을 안 해주는 것이 없다 요즘엔 달걀마저도 인터넷으로 유통됀다 구운 계란은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생달걀도 택배로 배달된다 깨질 것까지 감안해서 판매하는 것을 보면 로스율도 그렇게 많진 않은가 보다 AI 파동으로 달걀값이 엄청나게 올랐다 안정돼기까지 계속 오를 전망이라는데 즐겨먹는 서민으로써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ㅠㅠ 각설하고 달걀을 자세히 살펴보면 위쪽에 알파벳과 숫자 조합의 도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뭔가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나처럼 신경 안 쓰고 그냥 샀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트에서 한판에 7천 원에 구입한 달걀이다... 너무 비싸 0207 WWTMJ4라고 적혀있는데 0207이 산란일자 WWTMJ가 생산자 고유번호 4번이 사육환경이다 산란하..
보이로 전기요를 당근마켓으로 판매해봤다 그동안 사용하던 보이로 전기요를 보냈다 두 해 정도 썼던가 바닥 생활을 쭉 하다가 라텍스를 써봤는데 꽤 좋아서 결국엔 매트리스까지 구입했었다 하지만 매트리스나 라텍스엔 전기장판이 쥐약이란 사실을 알고 뭘 살지 고민이었다 왜 쥐약이냐면 라텍스엔 열을 저장하는 성질이 있어서 열이 방출이 되지 않고 화재가 나기 쉽다고 한다 물론 열에 약해 수명도 줄어든다고 한다 마침 같은 시기에 모친께서도 침대를 바꾸게 돼셔서 에이스침대에 방문했는데 거기 직원이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끼워서 추천했던 전기요가 보이로라는 독일제품이었던것 모친 댁에 침대 구경을 가서 보니 사이즈도 작고 얇은 데다가 밀리지도 않는단다 세탁도 가능하다고 했다 조절기도 세련되어 보였고 꽤 좋아 보였다 다음에 사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다 가격은 꽤 비쌌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