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리뷰 (8) 썸네일형 리스트형 3잘비 3JALBI 뭐라고 읽는건가 쓰리잘비? 저녁 늦은 시간 청소기를 돌리고 싶은 충동 그래 예전에 사던 돈모 빗자루를 하나 사자 그거면 돼겠지 싶어서 둘러보다 쇼핑리스트에 올라온 녀석 일단 몇 시간의 고민 끝에 다음날 구입했다 작은 녀석은 실제로 쓰임새가 많이 없다고 해서 쓰리잘비와 쓰리 받기 세트로 구입했다 금액은 세트로 39900원에 구입 살짝은 비싼 느낌이다 와디즈 마크가 있는 걸 보니 와디즈 펀딩 상품이었나 보다 와디즈는 별론데.. 마데 인 코리아 상품평은 대체로 좋은 편이었다 실제 사용한지는 대략 한 달 정도 됐는데 예상보다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성능은 괜찮았다 청소기를 돌리고 몇 시간 안지나 쓸어도 먼지가 나온다 물론 모든 상품이 그렇듯이 이 녀석도 단점이 있다 일단 정전기가 일어나서 날부분에 먼지가 상당히 많이 붙는다 그.. 숨 코리아 황사 보건용 마스크 리뷰 KF94 요즘 날씨가 따뜻해졌었다 어제오늘은 다시 추워졌다 하지만 다시 따뜻해지면 다시 황사와 미세먼지는 올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때문에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는 하지만 일반 멜트블로운 마스크로는 미세먼지는 막히지 않는다 예전에는 락앤락 제품 200장 정도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고 구입이 어려워져서 일반 마스크만 쓰고 다녔었다 물론 추울 때는 공기가 깨끗하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다시 그들이 오니 슬슬 대비가 필요하다 느끼고 몇 가지 제품을 보다 매일 쓰기에 가격 부담도 없고 이왕이면 흰색보단 검은색으로 찾다 보니 최종 후보에 요 녀석이 올라왔다 식약처 허가 KF94 검은색 200장 구입했다 국내 제조품 한 박스에 50장씩 들어있다 실물은 요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가볍다 예전에 사용.. 브리츠 BZ-SP600X 커브드 사운드바 리뷰 집에서 사용하던 스피커는 하이마트 출신이다 2만원~3만원정도에 구입했던듯 한데 구입 이유는 하이마트A/S가 편해서 그냥 터벅터벅 걸어가 사운드바형 스피커 아무거나 집어왔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초기불량시 대응도 편하기때문에 아무생각이 없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으나.. 문제는 녀석이 켜져있을때 잡음이 상당하다는 부분이었다 평소에는 PC사용시 꺼놓고 사용하다보니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었다가 요즘 유튜브의 음악 컨텐츠를 틀어보았다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급기야 다시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다 원래 스피커는 바 타입보다는 투피스짜리 일반 스피커가 소리가 훨씬 좋다 바타입은 공간활용은 좋고 선정리등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결국 그냥 사용하던 타입대로 바 타입을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다 스피커란 종류가 가격.. 젬무브 샤워기와 샤워애 맥스 사용후기 2년 정도 전이다 모친께서 선물이라며 샤워기를 내미셨다 이게 뭔고 싶었는데 "아 이거 수압 센 샤워 긴가 보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가격을 듣고 기절초풍할뻔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얼핏 기억하기론 10만 원 후반 대였다 대략 18만 원 근처였나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다 샤워기 따위가 아무리 좋아봤자 20만 원이라니 반품하라고 하라고 말씀을 드려도 말을 듣질 않으신다 두 개를 사셨단다 내 것까지... 여하튼 지금까지 쭈욱 2년 정도 써왔는데 쓰면서 좋았던 느낌을 저어어언혀 받지 못했었다 심지어 작은 돌 같은 것들이 샤워기 물 나오는 판 구멍에 끼면서 여기저기 물이 분산되니 며칠에 한 번씩 분해해서 청소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었다 이게 어디에 좋으냐 물었었는데 물로만 씻어도 깔끔하고 머리를 감을 때.. 알콘 나이트앤데이 사용후기 일회용 렌즈가 요새 아무 좋게 잘 나온다 사용하다 보니 렌즈 함수율이란 걸 알게 됐다 함수율이란 렌즈가 수분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라는 뜻인데 함수율이 높으면 촉촉해서 착용감이 좋고 눈에 산소공급이 잘된다 하지만 수분이 증발했을 경우 눈에서 눈물을 싹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오히려 뻑뻑함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 쓰던 아큐브 오아시스의 경우 촉촉하고 착용감이 좋아서 잘 사용해왔지만 가끔 뻑뻑함을 느꼈기 때문에 아마 함수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았다 (오아시스의 함수율은 46% 산소투과율은 118) 그래서 알아보니 원데이 쪽이 함수율이 대부분 높았고 그다음엔 2주 착용 렌즈 한 달 착용 렌즈식으로 함수율이 낮았다 그래서 원래의 노선은 오아시스 이후 알콘 토탈원을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도레이씨 Toraysee 안경닦이 리뷰 세상세상 살다보니 안경닦이를 장당 7천원에 세장을 사게됐다 그동안 20년이 넘게 안경을 썼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안경 사면 당연히 끼워주는 안경닦이로도 충분했었고 부족하면 가서 달라고하면 당연히 주는 그런 아이템으로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날부턴가 안경렌즈에 기름기가 잘 안닦이기 시작하면서 짜증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바이크를 타면서 헬멧 쉴드를 내리지 않아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 여튼 그런 와중에 우연히 안경닦이를 좀 대용량으로 쟁여놓고 써볼까 하는 마음에 검색을 했다가 발견을 한 도레이씨 안경닦이(무려 메이드 인 JAPAN) 안경닦이계의 에르메스라는데 물론 가격으로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지만 설레는 맘으로 써본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내가 원하던 용도와도 아예 맞지 않는게 일반..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사용 후기 코로나 덕분에 마스크 없이 밖으로 다닐 수가 없다 고로 안경 착용자인 본인은 안 그래도 겨울엔 상당한 불편이 있었지만 (기온차 때문에 안경에 습기가) 마스크 덕분에 더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었다 고민 끝에 렌즈를 다시 착용하기로 했다 렌즈를 사용하지 않던 이유는 원래 병 렌즈를 사용했는데 관리하기도 귀찮을 뿐만 아니라 한 달에 착용하는 날이 10일이 안됐었던 데다가 렌즈를 끼면 뻑뻑한 느낌 때문에 인공눈물을 2시간에 한 번은 넣어줘야 했었다 (겨울엔 히터 사용이 많은 건조한 실내에 자주 있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요즘엔 원데이 렌즈가 많이 나와있어 알콘과 아큐브를 놓고 고민 끝에 일단 아큐브로 결정했다 그중에 제일 착용감이 좋다는 오아시스를 선택했는데 구입했던 이유는 우습게도 오아시스라는 네이밍에서.. 집밥 연구소 반찬 리뷰 아이스팩 처리법 혼자 살기 때문에 끼니를 집에서 많이 해결하는 편이다 프리랜서이기도 하고 밖에서 혼자 밥 먹기는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집에서 많이 해결한다 (대부분의 식당은 1인 메뉴 주문을 싫어한다) 라면이나 시리얼 종류로 때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밥을 챙기는 편이다 예전에는 조리도 직접 했으나 실제로 들어가는 노력 대비 가성비가 안 나오기 때문에 반찬은 사 먹는 편이다 (쉽게 말해해 먹는 게 좋으나 이것저것 사다 보면 사 먹는 거랑 금액차이가 없다) 재료까지 하나하나 깐깐하게 내가 보고 조리할 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물론 직접 조리를 해야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반찬집에 들러 반찬 한 종류당 3천 원어치씩 샀는데 요즘 외출을 안 하다 보니 반찬도 시켜먹게 됐다 네이버 페이 N+ 멤버십에 가입했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