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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리뷰

집밥 연구소 반찬 리뷰 아이스팩 처리법

혼자 살기 때문에 끼니를 집에서 많이 해결하는 편이다

프리랜서이기도 하고 밖에서 혼자 밥 먹기는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집에서 많이 해결한다

(대부분의 식당은 1인 메뉴 주문을 싫어한다)

라면이나 시리얼 종류로 때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밥을 챙기는 편이다

예전에는 조리도 직접 했으나 실제로 들어가는 노력 대비 가성비가 안 나오기 때문에 반찬은 사 먹는 편이다

(쉽게 말해해 먹는 게 좋으나 이것저것 사다 보면 사 먹는 거랑 금액차이가 없다)

재료까지 하나하나 깐깐하게 내가 보고 조리할 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물론 직접 조리를 해야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반찬집에 들러 반찬 한 종류당 3천 원어치씩 샀는데 요즘 외출을 안 하다 보니 반찬도 시켜먹게 됐다

 

네이버에 반찬 검색하면 쇼핑 상위에 있다

 

네이버 페이 N+ 멤버십에 가입했기 때문에 물론 네이버에서 골랐고 여러 가지 업체를 시켜보다가

집밥연구소라는 곳에서 쭈욱 시키고 있다 한번 주문에 대략 2~3만 원어치를 구입하는데

여기는 4만 원 이상이 무료다 택배비는 2900원

우리 집은 나밖에 없음으로 4만 원어치를 시키면 버리게 되기 때문에 (나물반찬류는 유통기한이 짧다)

택배비를 내고 주문하고 있다

 

 

배송은 스티로폴 박스에 온다

이 업체가 맘에 든 점은 용기가 거의다 뚜껑이 있는 용기로 와서 따로 반찬통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했고

반찬도 내 입맛에 맞았다 (개인 취향으로는 바싹불고기가 젤 맛있었다)

 

깔끔한 포장 +1 아이스팩

 

시키는 기간 동안 명절 빼고는 거의 바로바로 배송이 되었고 포장도 잘돼어있는 편이다

국물이 한번 샌 거 빼고는 만족했었다 (그때는 반찬통 한놈이 옆으로 일어나 있었다)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옆면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열면 쉽게 열린다

그리고 포장에는 아이스팩이 들어있는데 매번 시키다 보면 상당히 귀찮다

알아보니 녀석의 정식 처리방법은 종량제 봉투다 하지만 부피가 크다 보니 쓰레기봉투가 아깝다

내용물을 하수도에 내보내면 환경이 오염된다고 하니 안타깝지만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서 처리하도록 하자

 

매번 따라오는 그녀석

혹시 봉투가 아깝다 싶으면 내용물을 말려서 버리는 방법도 있으나 말리기까지 시간이 며칠 걸리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만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