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앤데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트앤데이 14시간착용 부득이하게 밖에서 오랜시간 있게됐다 10시간이 지났을때 걱정스러웠다 (인공눈물 아예 안챙겨나감) 하지만 별 느낌이 없었고 14시간정도 경과후에 집에 들어왔는데 조금 피로한느낌만 들뿐 건조감은 그때까지 들지 않았다 인생렌즈를 찾은느낌 기쁘다 알콘 땡큐 알콘 나이트앤데이 사용후기 일회용 렌즈가 요새 아무 좋게 잘 나온다 사용하다 보니 렌즈 함수율이란 걸 알게 됐다 함수율이란 렌즈가 수분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라는 뜻인데 함수율이 높으면 촉촉해서 착용감이 좋고 눈에 산소공급이 잘된다 하지만 수분이 증발했을 경우 눈에서 눈물을 싹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오히려 뻑뻑함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 쓰던 아큐브 오아시스의 경우 촉촉하고 착용감이 좋아서 잘 사용해왔지만 가끔 뻑뻑함을 느꼈기 때문에 아마 함수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았다 (오아시스의 함수율은 46% 산소투과율은 118) 그래서 알아보니 원데이 쪽이 함수율이 대부분 높았고 그다음엔 2주 착용 렌즈 한 달 착용 렌즈식으로 함수율이 낮았다 그래서 원래의 노선은 오아시스 이후 알콘 토탈원을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이전 1 다음